기사 링크31 한겨레21, 전남일보 <거리에 핀 시 한송이 글 한 포기> 소개 기사 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49376.html [출판] 내게 말한다 “열심히 살아줘 고마워”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과정 15년 노숙인 글 모음 h21.hani.co.kr www.jnilbo.com/view/media/view?code=2020102209581885896 절실함과 진솔함으로 빚은 거리의 목소리 ... www.jnilbo.com 한겨레 21과 전남일보에서 를 소개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울 영등포역에서 서편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시대를 건너뛴 듯한 허름한 지역이 나타난다. 이곳은 맞은편 성매매업소 지구와 함께, 영등포에서 단 두 개 남은 청소년출입금지 구역이다. 성인에게도 두 명씩 짝지어 지나다닐 것이 권장되는 이곳은 쪽방촌 밀집 지역.. 2020. 10. 22. <거리에 핀 시 한 송이 글 한 포기> 중앙일보 기사 news.joins.com/article/23900616 2020. 10. 22. 민중의소리 <거리에 핀 시 한 송이 글 한 포기> 소개 기사 www.vop.co.kr/A00001519625.html [새책] 길 위의 인생들이 증언하는 삶의 진면목… 노숙인들이 쓴 시와 산문들 책 ‘거리에 핀 시 한 송이 글 한 포기’… 성프란시스대학 노숙인 인문학 과정 www.vop.co.kr 어떤 이들은 당장 먹을 것을 고민해야하고, 입을 것조차 변변치 않은 그들에게 인문학이 무슨 소용이냐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노숙인들에게 인문학과 문학은 삶의 의미가 사라져가는 그곳에서 처절하게 붙잡은 생명의 끈과 같은 것이다. 길 위에서 만난 인문학은 그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됐다. 한 노숙인은 “이로써 인생의 끝이라 하는 기초생활수급권자의 생활을 걷게 되었다. 삶, 인생, 희망이라는 단어를 잊고 살았던 생활, 그것이 인문학 이전의 삶이었다”고 고백한다. 아울러 이 책.. 2020. 10. 19. <거리에 핀 시 한 송이 글 한 포기> 한겨레 기사 www.hani.co.kr/arti/culture/book/966000.html “날 아끼고 사람을 덜 분리하고…이런 거 생각이나 해봤던가” 노숙인 인문학 과정 성프란시스대학, 수강생 글 묶어 발간 자기혐오·고립감 떨치고 사람·사회로 나아가는 과정 담아 www.hani.co.kr 한겨레 신문에서 정성스럽게 써주신 기사입니다. ^^ 그렇게 토해낸 글 가운데 수작 167편을 골라 이 책에 실었다. 20대부터 70대까지, 초등학교만 마친 이부터 6급 공무원을 지낸 이까지 교육받은 정도도 살아온 궤적도 다르지만 글에 공통적으로 묻어나는 건 지독한 자기혐오와 고립감이다.“두 눈을 꼭 감고 거울 앞에 섰다. 실눈을 뜨고 살짝 보려다가 곧 다시 감고 만다. (…) 거울에 비친 모습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더럽고 .. 2020. 10. 16.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