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활3

[아시아경제] 노숙인 자활엔 밥 한끼보다 '인문학' 강좌가 낫다 (2016년 2월 17일)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21715390972148 노숙인 자활엔 밥 한끼보다 '인문학' 강좌가 낫다 "너무 게으르고 안이하고 나태한 내 자신이 싫다. 하지만 인문학은 나를 다시 볼 수 있는 계기였다. 다시 없는 행운이었다. 다시 한 번 '미친듯이' 살아보자!".우리나라 최초의 노숙인 대상 인문�� www.asiae.co.kr 서울시 운영 노숙인 인문학과정 '성프란시스대학', 17일 11기 졸업식 개최....178명 수료생 중 대부분 '노숙인' 탈출 성공..."인문학 통해 삶의 희망 찾아" 노숙인 대상 인문학 강좌 성프란시스대학 졸업식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너무 게으르고 안이하고 나태한 내 자신이 싫다. 하지만 인문학은 나를 다시 볼 수.. 2020. 7. 29.
성프란시스대학 소개 성프란시스대학은 길 위의 바보성자인, 성 프란시스의 정신을 토대로 2005년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 된 거리노숙인을 위한 인문학과정입니다. 1년 동안 글쓰기, 문학, 철학, 한국사, 예술사 등의 인문학 과목이 개설됩니다. 교수자와 학습자는 저녁 한 끼 밥을 지어 나누는 식구이며, 학문과 삶을 서로에게서 배우기에 모두가 ‘선생님’ 입니다. 모든 인간은 공포와 궁핍으로부터 해방될 권리가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꿈과 사랑의 빈곤으로부터 해방될 권리가 있습니다.넘어진 자는 반드시 바닥을 짚고 일어서야 합니다. 성프란시스 대학은 바닥에 세워진 ‘선생님의 학교’입니다.함께 걷는 길벗이 되어주세요. 2020. 6. 30.
2020년 상반기 성프란시스대학 소식 [1월] * 4일 오후 6시 30분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빅피쉬’를 함께 관람하였습니다. 재학생 13명, 교수진 2명, 자원활동가 4명, 실무진 1명, 총 20명이 참여하여 관람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 17일부터 19일 2박 3일에 걸쳐 전남 보성과 순천 일대로 15기 졸업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재학생 13명, 자원활동가 2명, 교수진 4명, 실무진 3명이 함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 21일까지 매주 1회씩 총 4차례에 걸쳐 방학 글쓰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자원활동가 3명의 도움을 받아 그동안 자신이 쓴 글들을 다시 고치고, 새로 글을 지으며 졸업문집을 준비했습니다. [2월] * 1일에는 15기 재학생 9명과 자원활동가 3명, 교수진 1명이 함께.. 2020.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