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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 전원조 선생님 인터뷰 블로그 기사 blog.naver.com/nkrf_blog/220930993004 정착은 고생·시행착오 줄이고 더불어 사는 것 - 연극인 전원조 씨 전원조 씨는 한국에 입국한 후 15년째를 맞는다. 그 동안 10년 이상 고생도 많이 하고 시행착오도 많이 겪... blog.naver.com 남북하나재단 블로그에 소개된 9기 전원조 선생님 인터뷰 기사입니다. ^^ 북한에 있을 때 전원조 씨는 배우이자 극작가였다. 두만강을 건너 중국에서 생활할 때 그는 노숙인과 제판기술자 생활을 번갈아 했고, 한국에 들어온 후에는 노숙인 아니면 일용직 노동자였다. 자신이 연극인이었다는 사실을 떠올리기 힘들 만큼 척박한 일상이었다. 그러다 변화가 왔다. ‘노숙인 전원조’였던 그가 연극영화과 졸업생들을 만난 후 ‘연극인 전원조’가 되기 위해 .. 2020. 10. 8.
9기 최창복 선생님 '최귀동 봉사상' 수상 기사 성프란시스대학 졸업동문이신 9기 최창복 선생님의 '최귀동 봉사상' 수상 기사입니다. ^^ www.hani.co.kr/arti/society/area/794962.html ‘제2의 거지 성자’ 노숙인의 친구 최창복씨 ‘최귀동 봉사대상’ 서울역 노숙인 생활 딛고 노숙인의 벗으로 거듭나 영등포 ‘쪽방촌’에 살며 노숙인 급식·청소 봉사 “성자라는 말 과한 칭찬…돕고 사는 생활이 좋을 뿐” www.hani.co.kr 최씨는 영등포 ‘쪽방촌’에 살면서 이곳에서 봉사를 하고 있다.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하루 평균 400여명이 찾는 토마스의 집에서 노숙인 등의 식사를 돕고 있다. 영등포역, 공원 주변 청소도 한다.그는 노숙인이었다. 2013년 11월께 서울역에서 노숙 생활을 했다. “고아원(보육원).. 2020. 9. 15.
예술사 김동훈 교수님의 사연, <고흐의 자화상을 안고 숨진 사내, 그가 나를 이끌었습니다> 오마이뉴스 http://omn.kr/1oqgw 고흐의 자화상을 안고 숨진 사내, 그가 나를 이끌었습니다 13년 동안 노숙인에게 예술사 강의한 성프란시스대학 예술사 교수 김동훈 www.ohmynews.com 김동훈은 2007년 문학교수 안성찬의 추천 덕에 성프란시스대학의 예술사 교수로 합류했다. 첫 수업 날, 그는 서울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을 나와 갈월동에 있는 '노숙인 다시 서기 센터(아래 다시서기 센터)' 앞에 도착했다. 대학이라 이름을 붙였지만 이곳 지하 식당 옆에 마련한 강의실이 전부인, 세상에서 가장 작은 대학이다. 계단을 내려서니 저녁 배식을 받으려는 노숙인들이 줄을 서 있었다. 그 모습을 보니 김동훈은 발걸음이 흔들리고 마음이 움츠러들었다. 독일에서 10년간 하이데거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2003년.. 2020. 8. 30.
10기 김기준 선생님 인터뷰 기사 (kbs) http://news.kbs.co.kr/news/view.do?ref=A&ncd=2947098 [취재후] 가난 구제는 나랏님도 못하는 걸까? “정말 한순간이더라구요, 정신을 차려보니까. 아, 내가 왜 여기있지. 하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길 위에서의 삶, 노숙자들을 바라보는 마음은 언제나 편치 않습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안정�� news.kbs.co.kr http://news.kbs.co.kr/news/view.do?ref=A&ncd=2946131 노숙자, 다시 날다 우리 사회 극빈층에 속하는 노숙인들이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집계된 노숙인 수가 모두 만 2천여명에 달하는데요. 노숙자들은 왜 거리를 떠나지 못하고 있는지, 성 news.kbs.co.kr 성프란시스대학 10기 졸업 동문이신.. 2020.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