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링크31 4기 수료식 인터뷰 기사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339762.html 인문학 접하고 ‘거리의 생활’ 접었다 노숙인 16명, 지원센터 과정 마치고 졸업 술 끊고 일상속으로…“내게도 희망 생겨” www.hani.co.kr 성프란시스대학 4기 수료식이 담긴 인터뷰 기사입니다. ^^ "그러나 철학, 문학, 한국사, 예술사, 작문 등으로 이뤄진 인문학 교육은 이들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다. 유창민씨는 “예술사 시간에 접한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에게서 지난날에 대한 반성과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소아마비와 하반신 마비 상황에서도 삶에 대한 의지를 놓지 않은 예술가를 통해, 유씨는 해묵은 노숙생활을 정리할 수 있었다. 그는 드라마 보조 출연자, 식당 아르바이트 등 일을 하며 지난해.. 2020. 8. 23. 4기 사상철 선생님 인터뷰 기사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4153854 20년 거리생활 노숙인, 이젠 '거리의 천사'로 2010년 경인년 새해가 밝았지만, 금융 위기 여파와 경기 침체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여전히 어두운 터널 속을 걷고 있는 이들이 많다. CBS에서는 절망의 밑바닥까지 갔다가 다시 일어서려는 �� www.nocutnews.co.kr https://www.nocutnews.co.kr/news/674986 [TV]''거리의 천사''가 된 남자 CBS가 새해를 맞아 마련한 신년기획 순섭니다. 어려움을 딛고 새 희망을 일구는 사람들을 만나는 시간인데요. 오늘은 20여년간의 거리생활을 청산한 뒤어려운 형편에도 노숙인들을 도우며이제는 www.nocutnews.co.kr 성프란시스대학 4기 동문.. 2020. 8. 23. "톨스토이도 노숙인...'쿨'하게 보자"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89506&CMPT_CD=SEARCH "톨스토이도 노숙인...'쿨'하게 보자" [인터뷰] 2월 2일 노숙인 콘서트 여는 임영인 신부 www.ohmynews.com 성프란시스대학을 창립한 임영인 신부님 인터뷰 기사입니다. ^^ - 노숙인들에게 인문학을 가르치는 것을 보고 배부른 행동이라고 지적하는 이들이 있다. 당장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한 그릇의 밥과 쉴 곳이라고 하면서 말이다. "물론 빵, 잠자리, 일자리 이런 것들이 우리 현실에서 부족하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주어진다고 노숙인들이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생각해봤다. 어렵다. 신빈곤층이라는 말이 있다. 과거에는 열심히 노력하면 벗어날 수 .. 2020. 8. 23. 3기 수료식 인터뷰 기사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34504&CMPT_CD=SEARCH 노숙하는 처지에 '인문학'은 사치라고요? 인문학으로 희망찾은 성프란시스대학 수료생들 만나다 www.ohmynews.com 성프란시스대학 3기 수료식 장면이 담긴 기사입니다. ^^ "문래공원과 서울역에서 노숙을 한 지 4년, 제 몸은 망가져 버렸습니다. '신장'도 '폐'도…, 안 좋은 상황이었죠. 허나, 정말로 망가졌던 건 제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3기 수료생 대표 최현우 선생은 천천히 마이크 앞에서 입을 열었다. 사회에서는 그들을 '노숙자'라 불렀지만 성 프란시스 대학에서는 '선생'이라 부른다. 그것 또한 인문교육의 일부다. "교수님들의 가르침 덕분.. 2020. 8. 23.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