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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제22호

[2024년 3월 ~ 4월 성프란시스대학에서 있었던 일] 배준이 학무국장님 취임

by 성프란시스 2024. 5. 17.

 

지난 3월 20일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과정 20기 선생님들과 함께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과정을 이끌어 가실 배준이 학문국장님이 취임하셨습니다.

작년 한해 학무국장님으로 재직하신 문민수 학무국장님께서 지난 219기 수료식 행사를 마치고 귀가하시다가 교통사고를 당하셨습니다. 오랜 시간 입원 후 퇴원하시기는 했지만 건강 관리에 집중하셔야 해서 2월 말로 학무국장을 그만두시게 되어 배준이 선생님이 인문학과정 학무국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학무국장으로 취임하시자 마자 20기 신입생 면접, 입학식 및 개강식 준비로 분주하셨습는데, 벌써 201학기 수업이 시작한 지가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고 있습니다처음에는 서로 낯설고 인문학 수업 또한 어색하기만 했던 20기 선생님들도 이제쯤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 과정의 문화에 익숙해져 갈 시기이듯 배준이 학무국장님의 20기 선생님들에 대한 열정과 정성도 5월의 꽃처럼 만개할 시기리라 생각됩니다.

인문학과정 20기는 성프란시스대학 설립 만 20주년이 되는 시기입니다. 그만큼 할 일도 많은 한 해일 것 같습니다. 인문학과정 졸업 동문님들께서 인문학 강의실 근처를 들리실 때, 음료수나 과일 준비하나 준비하셔서 인문학 사무실을 들러 주시면 배준이 학무국장님과 20기 선생님들에 큰 격려가 될 것 같습니다다음 글은 배준이 학무국장님께서 우리 졸업 동문 선생님들과 구독자 선생님들께 전하는 인사 말씀입니다. 우리 구독자 선생님들께도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과정 20기 학무국장을 맡게 된 배준이 사회복지사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렇게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인문학과정에 함께 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20주년을 맞이한 인문학과정의 학무국장을 맡은 것이 부담이 되고 부족하진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역대 졸업생들과 20기 학생들에게 부족하지 않은 학무국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이번 20기 학생들이 살면서 가장 즐겁고 행복한 1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기 여러분 저와 함께 행복한 1년을 만들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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