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진215 [특집: 성프란시스대학 20년 회고와 전망] 즐거운 향연 즐거운 향연/ 윤건주 (인문학과정 4기 동문) 12월 4일 여덟 번째 강좌에서는 인문학과정 4기 동문이신 윤건주 선생님이 “즐거운 항연”이란 주제로 강의해 주셨다. 안성찬 교수님이 윤건주 선생님을 소개해 주셨다. 윤건주 선생님은 2008년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과정을 수료한 이후 매년 빠짐없이 심화 강좌에 참가해 오셨다. 이런 윤건주 선생님의 2008~ 2023심화강좌 이야기를 통해 성프란시스대학 역사를 회고해 보고자 한다. 이번 강좌 주제 “즐거운 항연”을 음미해 보면, 아마 윤건주 선생님에게 2008년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과정 1년이 즐거운 항연으로 남아 있으셨기에 이런 제목을 다신 것 같다. 윤건주 선생님은 조용필의 “말하라 그대들이 본 것이 무엇인가를”이라는 노래 감상으로 강의를 시작하셨다. 이 노.. 2024. 1. 13. [특집: 성프란시스대학 20년 회고와 전망] 성프란시스대학 예산 이야기 성프란시스대학 예산 이야기/ 안재금 실장님 2023년 11월 17일 일곱 번째 심화강좌에서는 안재금 실장님이 “성프란시스대학 예산 이야기”라는 주제로 성프란시스대학을 운영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물질적 뒷받침이 되는 예산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예산이 어떻게 조달되었고 그 예산이 어떻게 지출되었는지, 대기업 후원이 중단된 현 시점에서 앞으로 성프란시스대학 발전을 위해 ‘성프란시스대학 공동체는 예산 문제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 보아야 하는지’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해주시고, 여러 대안도 이야기해 주셨다. 강의는 안성찬 교수님께서 안재금 실장님을 소개해 주시고 더불어 성프란시스대학에서 예산이 갖는 중요성을 이야기하시면서 강의가 시작되었다. 특히 2012년 이래 성프란시스대학 예산 문제를 다루어 오신.. 2024. 1. 13. [특집: 성프란시스대학 20년 회고와 전망] 성프란시스대학 풍격: 각 기수별 기풍 성프란시스대학 회고와 전망: "성프란시스대학 풍격: 각 기수별 기풍"/ 박경장 (성프란시스대학 글쓰기 교수) 2023년 11월 20일 심화 강좌 제6 강좌는 성프란시스대학 글쓰기 담당 교수이신 박경장 교수님께서 “성프란시스대학 풍격: 각 기수별 기풍”이란 주제로 이끌어주셨다. 아래에 강좌 내용을 편집하여 동영상 몇 컷을 공유해 놓았으니 구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박경장 교수님은 우선 성프란시스대학 19년의 역사를 회고하는 방법으로 각 기수별 특징을 고찰하여 각 기수의 기풍을 잡아 내고, 이 모든 기수들의 기풍을 종합하여 하나의 통일된 성프란시스대학 정체성을 찾아내면 이것이 성프란시스대학의 풍격이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박경장 교수님이 각 기수 선생님 이름을 거명하실 때마다, 후배 입장에.. 2024. 1. 13. [특집: 성프란시스대학 20년 회고와 전망] 나는 성프란시스대학을 기억합니다. 나는 성프란시스대학을 기억합니다 / 김연설 (인문학과정 8기 동문) 2023년 11월 13일에 진행된 다섯 번째 심화 강좌는 11월 13일에 진행된 김연설 선생님의 “나는 성프란시스대학을 기억합니다”였다. 김연설 선생님은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과정 8기 동문이시다. 교수님들은 8기 인문학과정 시절의 김연설 선생님을 창의로운 기획력이 뛰어나시고 일 추진력도 강하셨던 분으로 기억하신다. 인문학 수료이후에도 동문 모임이나 노숙인 주도의 경제적 자활 모임도 이끄셨다. 이런 김연설 선생님의 경험이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과정의 과거 20년의 회고와 미래 20년 전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 이날 강사로 초빙하였다. 김연설 선생님은 8기 인문학을 회상하면서 다른 모든 조직처럼 인문학과정 재학생 자치회에서든 졸업후.. 2024. 1. 13.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5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