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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제20호19

[특집: 성프란시스대학 20년 회고와 전망] 성프란시스대학 예산 이야기 성프란시스대학 예산 이야기/ 안재금 실장님 2023년 11월 17일 일곱 번째 심화강좌에서는 안재금 실장님이 “성프란시스대학 예산 이야기”라는 주제로 성프란시스대학을 운영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물질적 뒷받침이 되는 예산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예산이 어떻게 조달되었고 그 예산이 어떻게 지출되었는지, 대기업 후원이 중단된 현 시점에서 앞으로 성프란시스대학 발전을 위해 ‘성프란시스대학 공동체는 예산 문제를 어떤 시각으로 바라 보아야 하는지’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해주시고, 여러 대안도 이야기해 주셨다. 강의는 안성찬 교수님께서 안재금 실장님을 소개해 주시고 더불어 성프란시스대학에서 예산이 갖는 중요성을 이야기하시면서 강의가 시작되었다. 특히 2012년 이래 성프란시스대학 예산 문제를 다루어 오신.. 2024. 1. 13.
[특집: 성프란시스대학 20년 회고와 전망] 성프란시스대학 풍격: 각 기수별 기풍 성프란시스대학 회고와 전망: "성프란시스대학 풍격: 각 기수별 기풍"/ 박경장 (성프란시스대학 글쓰기 교수) 2023년 11월 20일 심화 강좌 제6 강좌는 성프란시스대학 글쓰기 담당 교수이신 박경장 교수님께서 “성프란시스대학 풍격: 각 기수별 기풍”이란 주제로 이끌어주셨다. 아래에 강좌 내용을 편집하여 동영상 몇 컷을 공유해 놓았으니 구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박경장 교수님은 우선 성프란시스대학 19년의 역사를 회고하는 방법으로 각 기수별 특징을 고찰하여 각 기수의 기풍을 잡아 내고, 이 모든 기수들의 기풍을 종합하여 하나의 통일된 성프란시스대학 정체성을 찾아내면 이것이 성프란시스대학의 풍격이 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다. 박경장 교수님이 각 기수 선생님 이름을 거명하실 때마다, 후배 입장에.. 2024. 1. 13.
[특집: 성프란시스대학 20년 회고와 전망] 나는 성프란시스대학을 기억합니다. 나는 성프란시스대학을 기억합니다 / 김연설 (인문학과정 8기 동문) 2023년 11월 13일에 진행된 다섯 번째 심화 강좌는 11월 13일에 진행된 김연설 선생님의 “나는 성프란시스대학을 기억합니다”였다. 김연설 선생님은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과정 8기 동문이시다. 교수님들은 8기 인문학과정 시절의 김연설 선생님을 창의로운 기획력이 뛰어나시고 일 추진력도 강하셨던 분으로 기억하신다. 인문학 수료이후에도 동문 모임이나 노숙인 주도의 경제적 자활 모임도 이끄셨다. 이런 김연설 선생님의 경험이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과정의 과거 20년의 회고와 미래 20년 전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 이날 강사로 초빙하였다. 김연설 선생님은 8기 인문학을 회상하면서 다른 모든 조직처럼 인문학과정 재학생 자치회에서든 졸업후.. 2024. 1. 13.
[특집: 성프란시스대학 20년 회고와 전망] 배움과 성장의 공간: 성프란시스대학 배움과 성장의 공간: 성프란시스대학 / 김의태(공주대 지방교육정책개발원 연구교수) 2023년 11월 6일 네 번째 심화 강좌는 김의태 교수님의 “배움과 성장의 공간: 성프란시스대학”이었다. 김의태 교수님은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과정 5기부터 9기까지 자원활동가로 일하시면서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과정의 큰 줄기가 솟아 오르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그런 성장의 자양분 역할도 하신 분이다. 현재 공주대학교 지방교육정책 개발원에서 연구 교수로 재직하고 계신다. 이번 강의에서 평생교육과 학습자 주도 인문학으로서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의 정체성을 강조해 주셨는데,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과정의 미래 성장 방향과 관련하여 교수님의 이번 강의가 시사해 주는 점이 매우 커 보인다. 김의태 교수님은 현재 한국 교육계의 특징을 학교 교.. 2024.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