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과정 발자취30 9기 자원활동가 박윤희 선생님 글 받은 것이 많았던 1년, 모두 감사합니다 박윤희/자원활동가 처음 성프란시스 대학을 알았던 것은 한 신문기사에서 ‘노숙인과 인문학의 만남’이라는 제목이었던 것 같아요. 이 기사를 읽고 노숙인들에게 인문학을 가르치는 것이 신기했고 관심이 생겼습니다. 특히 학문을 통해서 노숙인들이 자립한다는 것이 사실 믿겨지지가 않았습니다. 과연 어떤 것일까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당장 인터넷에 성프란시스 대학을 찾아봤고 마침 자원활동가 모집을 한다는 글을 보고 담당자인 정경수 국장님한테 연락을 하여 간단한 면접을 보고 자원활동가가 되었습니다. 자원활동가로서 첫 수업에 참여하는 날은 선생님들을 처음 뵙는 날이라서 매우 떨었습니다. 막연히 갖고 있던 편견들을 들키는 것은 아닐까 해서 긴장했지만 긴장한 모습을 어떻게든 숨기고자 최대.. 2020. 11. 12. 성프란시스대학 12기 졸업문집 글 (다시서기 소식지) 2020. 11. 12. 13기 학무국장 안상협 선생님 인터뷰 글 (다시서기 소식지) 2020. 11. 12. 13기 자원활동가 장이나 선생님 인터뷰 글 (다시서기 소식지) 2020. 11. 12. 이전 1 2 3 4 5 6 ··· 8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