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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프란시스대학21

노숙인 졸업식, 그리고 그들이 쓴 시(詩) 2020. 7. 29.
풍물패 '두드림' 12기 졸업식 공연 '두드림(Do dream)'은 2009년에 창단된 성프란시스 대학 내 풍물동아리로 현재 10명 내외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구성원 중 반은 성프란시스 졸업생이고 나머지 반은 다시서기 센터 직원과 일반인으로 구성돼 있다. 두드림이란 '사물을 두드린다'는 뜻과 '꿈을 두드린다'는 뜻을 동시에 품고 있다. 2020. 7. 29.
[뉴시스] 인문학 배우는 노숙인들…"세상으로 나아가는 발판" (2019년 2월 23일) https://newsis.com/view/?id=NISX20190221_0000566038 인문학 배우는 노숙인들…"세상으로 나아가는 발판"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국내 최초의 노숙인을 위한 인문학과정인 '성프란시스대학'이 올해 신입생을 받는다 www.newsis.com 국내 최초 노숙인 대학 성프란시스대학 15기 입학식 예정 다양한 사연 품은 노숙인들…1년간 인문학강의로 희망찾기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국내 최초의 노숙인을 위한 인문학과정인 '성프란시스대학'이 올해 신입생을 받는다. 신입생들은 앞서 수료한 선배 337명을 따라 희망 찾기에 나선다. 성프란시스대학을 운영하는 서울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에 따르면 1990년대 말 외환위기 후 본격화된 노숙인 복지는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 2020. 7. 27.
[한겨레] 15년간 337명의 노숙인들, 인문학 공부에 도전한 이유는? (2019년 2월 27일) http://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883846.html 15년간 337명의 노숙인들, 인문학 공부에 도전한 이유는? 노숙인 대상 인문학 강좌여는 성프란시스대학 입학식 막다른 길에서 만난 인문학 “내게도 삶의 목표 생겨” www.hani.co.kr 노숙인 대상 인문학 강좌여는 성프란시스대학 입학식 막다른 길에서 만난 인문학 “내게도 삶의 목표 생겨”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후암동 ‘문화공간 길’에서 노숙인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하는 성프란시스대학 15기 입학식이 열렸다. 이날 입학한 26명의 노숙인들이 여재훈 성프란시스대학 학장(맨 오른쪽)으로부터 입학 축하 선물을 받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강아무개(27)씨는 5년 전 .. 2020.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