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드림(Do dream)'은 2009년에 창단된 성프란시스 대학 내 풍물동아리로 현재 10명 내외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구성원 중 반은 성프란시스 졸업생이고 나머지 반은 다시서기 센터 직원과 일반인으로 구성돼 있다.
두드림이란 '사물을 두드린다'는 뜻과 '꿈을 두드린다'는 뜻을 동시에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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