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프란시스대학은 길 위의 바보성자 성 프란시스의 정신을 토대로 2005년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거리노숙인을 위한 인문학과정입니다.
1년 동안 글쓰기, 문학, 철학, 한국사, 예술사 등의 인문학 과목이 개설됩니다.
교수자와 학습자는 저녁 한 끼 밥을 지어 나누는 식구이며, 학문과 삶을 서로 배우기에 모두가 ‘선생님’ 입니다.
모든 인간은 공포와 궁핍으로부터 해방될 권리가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꿈과 사랑의 빈곤으로부터 해방될 권리가 있습니다.
넘어진 자는 반드시 바닥을 짚고 일어서야 합니다.
성프란시스 대학은 바닥에 세워진 ‘선생님의 학교’입니다.
함께 걷는 길벗이 되어주세요.
<후원계좌>
은행: 우리은행
예금주: (재)대한성공회유지재단
계좌번호: 1005-401-975390
<후원해 주시는 분들>
김영미 마명철 박경장 박경철 박남희
박상병 박일웅 성현숙 안성찬 안홍택 정선태 최선호
서울 중구 통일로 21 서울역전우체국 3층
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과정
전화번호 : 02-777-5217(후원 담당자)
fax : 02-777-5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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